광주·전남중기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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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9 22:36 조회948회 댓글0건본문
광주·전남중기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효과 톡톡
5월6일 광주DJ센터서 개최
병역특례 지정을 위한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가 저비용 고효율 채용박람회로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 가운데 ‘2015년 광주전남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가 다음달 6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208호)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는 국제뿌리산업전시회(5월6~8일DJ센터)와 연계해 광주전남중소기업청·광주전남병무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에는 200여개의 병역특례 지정업체 및 희망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청 참여 11개 특성화고 및 2개 대학교 취업담당자와 중소기업 담당자 간 채용상담이 이뤄진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요청하면 학교에서는 적합한 학생을 선발하고 맞춤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우수한 인력을 지원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배정될 수 있다.
이번 산업기능요원 참여 희망업체에게는 병역지정업체 종합평가 시 가점 5점 부여, 취업상담을 통해 3자 채용협약(학교-기업-학생)과 협약학생을 채용하면 내년도 병역특례 추천 시 우선 배정된다.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광주전남중소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931번)에 참여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관계자는 “2015년도 산업기능용원 배정 결과 지정기업은 297개, 배정인원은 136명, 3자 협약 인원 103명, 2자 협약 인원은 33명으로 전년대비 3.8%, 15.3%, 74.6%, 26.9% 각가 증가했다”며 “이번 산업기능 채용박람회가 안정적인 인력확보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학교, 군복무 대신 사회생활을 희망하는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중기청은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5월11~5월30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며, 병역특례 지정 및 희망업체와 특성화고, 기술사관대학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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