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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민 3명중 2명 ,중국 또는 베트남인”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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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19 22:48 조회9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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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민 3명중 2명 ,중국 또는 베트남인” 80%

입력 2015-03-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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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민 3명중 2명 ,중국 또는 베트남인” 80% 기사의 사진
결혼이주민 수는 2월 현재 15만672명으로, 지난해 1월(15만 1178명)과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었다.
 
2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 2월호에 따르면 결혼 이주민 가운데 여성이 84.8%를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 40.1%, 베트남 26.3%, 일본 8.4%, 필리핀 7.3%, 캄보디아 3.0%, 태국 1.8%, 몽골 1.6%였다. 외국인 유학생은 9만2076명으로, 1년 전인 2014년 2월(8만5230명)보다 8.0% 증가했다.

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을 출신국별로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이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2월 한국 국적 취득자는 모두 280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동포가 많은 중국이 172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결혼이민자가 많은 베트남이 472명으로 2위였다. 필리핀(58명), 몽골(24명), 태국(12명), 우즈베키스탄(1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국적 취득 현황을 봐도 중국(7052명), 베트남(3044명), 필리핀(400명), 몽골(133명), 우즈베키스탄(96명) 순이었다. 

한국 국적 취득은 외국인의 귀화와 재외동포의 국적 회복으로 나뉜다. 법무부는 지난해 말 현재 귀화자 수 누계는 14만8624명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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